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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시계는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봄바람 5 2799 0

하..... 할 말도 하기전에 한숨부터 나오네요 읔;;;;


아직 입대한지 반올림 해서 3달 되가는데 체감상으론 한 1년 있던거 같습니다 ㄷㄷ


처음만 힘들고 나중엔 괜찮아 진다곤 하고 바로 윗 선임분들도 그렇게 말하지만 


당장 신병위로휴가도 안보이는 상황엔 그냥 깜깜 하네요 흐어....


군대에 오니까 맨날 하던 종이모형, 게임, 술자리가 진짜 소중한걸 느끼게 됩니다


아직 짬이 비려서 자주는 모르겟지만 가끔 와서 생존신고라도 해야겟습니다

5 Comments
종모사랑man 2014.03.30 20:04  
제가 군대는안가봐서 모르지만 힘든건 확실한가보군요. 화이팅입니다.
줄기세포 2014.03.30 22:20  
전 제대한지 12년 됐네요 ㅎㅎ
지금은 님의 나이가 부럽지요 ㅎㅎ
이거 한마디만 새겨서 군생활 해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철호 2014.03.30 22:57  
짬차면 편해져요.
ㄷㄷ....저는 군대가 어쩐지는 몰라도 국방부의 시계는 계속간다는 걸 알지요....
참고로 제 아는 선배의 형이 군대는 '고등학교+중학교'라는데요
Blue1004 2014.04.11 13:30  
국방부의 시계는 천천히 가는거 같지만 어쨌든 가긴가죠.
힘들어도 제대하고 나면 다 추억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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